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문제가 있는건 아니구요,지극히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유기그릇은 습기에 장시간 노출이되면 노랗게 색상이 변합니다.
설거지 하신후 그릇 내부에 물기가 고여있는 상태로 장시간 건조대에 올려 놓으실 경우, 물이 고였던 자리만 노랗게
변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설겆이 후 마른행주로 물기를 제거해주시면 물때가 생기는것과 변색되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변색이 되었을 경우, 초록색 수세미로 그릇의 결을 따라 문질러주시면 원래의 그릇 색상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